Life/Food

Soylent Cafe 도착!

kentakang 2018. 4. 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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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1973년 작 소일렌트 그린의 포스터입니다.

리처드 플라이셔 감독의 작품으로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 그리고 환경 파괴로 황폐화 된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는 SF 영화입니다.

소일렌트 그린의 지구에서는 엄청난 상류층이 아니라면 고기나 채소를 먹어볼 수 없고, 

작중에 나오는 서민들은 모두 소일렌트 사에서 제조하는 비스킷을 주 식량으로 먹습니다.

얼마 전 제가 좋아하는 디스토피아 장르라서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제 기준에서는 정말 재밌고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명대사로는 "Soylent Green is people!" 이 있는데 자세한 설명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는 영화 소일렌트 그린의 내용이였고, 사실 제가 소개드릴 Soylent Cafe와는 별 상관이 없는 내용입니다.

Soylent Cafe는 사람으로 만든게 아니니까요.



소일렌트 제품의 경우 공식적으로는 한국에 배송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배송 대행지를 끼고 받아야 하는 상품인데, 제가 4월 11일에 주문했는데 4월 18일에 도착했으니 상당히 빨리 왔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해외 직구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원래 제품의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라, 배송비는 살짝 부담스러웠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3종류의 제품이 4개씩 총 12개가 들어있습니다.

Soylent.com에서 Soylent Cafe 12병의 가격은 39달러고, 배송 대행지 비용을 계산하면 약 7만원 정도입니다.

물건의 가격으로만 생각해보면 한끼에 3500원 정도는 정말 저렴하지만,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네요.

이번에 먹어보고 마음에 들면 더 시키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아침을 잘 먹지 않는 편이라서 간단하게 아침을 챙겨 먹기 위해 구매했는데,

제가 직접 1주일 정도 먹어보고 자세한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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